[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포 시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단체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힌다.먼저 시민안전보험은 대중교통 사망의 보장 범위에 전세버스를 포함하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가스와 물놀이 사고 사망뿐만 아니라 온열질환까지 새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험사와 계약을 추진한다.또한 자전거 단체보험은 상해 상황별 위로금을 10만원씩 늘린다. 추가로 20만원이 지급되는 입원 위로금 기준도 ‘입원일 6일 이상’에서 ‘입원